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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숲으로 둘러싸인 하이엔드 주거 단지 ‘르엘 어퍼하우스’가 분양을 시작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3층~지상 3층, 총 222가구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117~270㎡까지 대형 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 약 4만 평의 대지에는 대규모 조경 설계를 적용하고, 단지 밖에는 1만 6000여 평의 녹지 공간을 조성해 5만 6000여 평에 달하는 거대한 숲을 연상케 하며 이는 강남권의 유일무이한 ‘숲 인프라’를 갖춘 주거 단지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숲과 인공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조경 설계도 눈길을 끈다. 조경은 지난해 조경계 최고 영예상인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조경가 정영선 대표와 그가 이끄는 ‘조경설계 서안’이 맡았다.

정 대표는 호암미술관 희원, 국립중앙박물관 뜰, 서울아산병원 정원,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 다산생태공원, 올림픽공원, 서울식물원 등 굵직한 작품들을 이끌었다.

또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일원에 위치한 현장 전망대에서는 사업부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단지 조성 과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업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감 있는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태복플래닝 관계자는 “‘르엘 어퍼하우스’는 헌인마을에 위치하여 강남권에서 말 그대로 ‘숲’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모델하우스 및 갤러리는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 중이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

 

 

 


르엘 어퍼하우스